맛집

전남 장성 맛집 자연밥상 청자연 한정식

낭만 시니어 2023. 8. 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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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밥상 청자연 한정식은

전남 장성군 황룡면 구석길 53-2. (황룡면 필암리)에 있으며

영업시간은 11 : 00 ~ 13 : 30 (매주 월요일 휴무, 예약필수)이고

건강한 자연밥상을 선보이는 한정식 집으로 잠심 식사만 가능하다.

소박한 자연밥상 '청자연'은

조선시대 3대 청백리로 꼽히는 박수량 선생의 검소한 밥상을 모티브로

단출하게 짠 식단으로 청렴밥상이라고도 한다. 

식당 안 입구 쪽에는 동네에서 생산 된 재료로 만든

고추장, 된장, 쌈장 등 각종 장류와 잡곡등

다양한 식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주인이 직접 주변 산과 들에서 채취한 나물과 채소 등으로 만든 음식으로

깔끔하고 맛이 정갈하다.

에피타이져로 흑임자죽이 나오는데 맛이 깔끔하면서 좋다.

밑반찬으로 콩고기, 백김치, 샐러드, 상추쌈, 삼색나물세트, 오이냉채, 된장국 등이 나오는데

계절 별로 나오는 재료에 따라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으며

밥과 반찬은 셀프바에서 리필해 더 먹을 수 있다.

디져트로 옥수수와 약과가 나왔는데 디저트도 계절별로 바뀔 수 있으며

식사를 마친 후 잔반과 그릇을 정리해주면 테이블당 1,000원을 돌려준다.

광주 근교에 있는 정성이 담긴 장성 자연밥상 청자연은 

정갈하면서 간이 세지 않아 자극적이지 않은 깔끔한 맛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좋아하는 장성 맛집이다.

출처 : 카카오맵 화면캡쳐

한정식 맛집 청자연은 

점심시간에만 영업을 하기 때문에 예약없이 방문하면 무한정 기다릴수도 있고

재료소진 등으로 일치감치 영업을 종료하기 때문에

식사를 못하고 헛걸음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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