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쉬자파크

양평 용문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쉬자파크는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쉬자파크로 193에 있으며,

운영시간은 09 : 00 ~ 18 : 00 이다.

2018년 준공 된 우리나라 최초의

산림문화 휴양단지다.

쉬자 파크 내에는

공원시설, 숙박시설,

숲 해설 및 유아 숲 체험,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숙박을 하면서 치유도 하고

숲 체험과  교육도 할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숲 속의 치유 공간이다.

숲 해설은

전화 예약 또는 현장접수도 가능하며

1회 적정 인원은

성인 기준으로 10~20명 정도이고,

소요 시간은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 정도로

진행된다고 한다. 

 

치유의 숲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청소년, 일반인, 장애인 , 임산부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8 가지의 프로그램이 있으며,

이용요금은 2시간 기준 3,000원이고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로

2시간씩 운영된다.

숙박시설은

유럽풍 건축양식의 치유의 집과

지붕이 풀로 덥힌 초과원으로

2인실, 4인실로 구분되어 있으며

2인실은 4인, 4인실은 6인 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입실은 15시, 퇴실은 11시 이고

매주 화요일은 휴무다.

잘 놀고 잘 쉬라는 의미의 쉬자 파크 내에는

산림교육센터, 솔쉼터, 초가원, 야생화 정원,

야외 공연장, 암벽 등반장, 관찰데크가 있다.

쉬자파크 둘레로 연결 된 치유 숲길은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의 거리이며

완만한 경사의 숲 길로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출처 : 카카오맵 화면캡쳐

치유 전망대에 오르면

양평 읍내 전경과 북한강 전경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올라가는데 별로 힘들지 않은 코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