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디저트 카페 커피와 나무

양주 디저트 카페  커피와 나무는

경기도 양주시 만송로 299 (만송동)에 있으며

영업시간은 11 : 00 ~ 22 : 00 이고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양주 커피와 나무는

목공방과 카페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붕어페스츄리가 시그니쳐 메뉴라 할 정도로 맛도 좋고 많이 찾는 메뉴다.

주변에 골프장과 대형 돈까스 클럽이 있는 대로변에 있지만

아담한 크기의 외관으로 카페인지 모르고 지나칠 정도인데

오래된 카페로 즐겨찾는 단골들의 입소문을 타고 찾아가는 이들이 많은

양주디져트 카페 맛집이다.

직접 삶은 국산 팥을 이용해 만든 다양한 종류의 빙수와

3일 동안 직접 끓였다는 햇대추차와 생과일로 직접 만든 레몬, 자몽차등

다양한 종류의 차와 커피 등으로 차와 음료 선택의 폭이 넓다.

커피와 나무 시그니쳐 메뉴이자 인기가 좋은 붕어페스츄리는

안 먹어보면 후회할 정도로 맛이 좋다.

미리 구워 놓지않고 주문하면 바로 제작해 나오기 때문에

10여 분정도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기다리는 시간이 아깝지 않은 맛이다.

직접 삶은 국산팥으로 만든 팥 붕어페스츄리, 슈크림 붕어페스츄리, 블루베리크림치즈 붕어페스츄리, 누텔라바나나 붕어페스츄리, 통모짜렐라치즈 붕어페스츄리 등은 커피와 나무를 대표하는 메뉴답게 겉은 바삭하면서 속에 들어있는 팥, 슈크림, 블루베리크림치즈, 누텔리바나나, 통모짜렐라 치즈 등의 부드럽고 고유한 맛이

잘 어울리는 겉바속촉으로 촉감이 좋다.

목공방과 겸하는 카페답게

소형 가구와 도마 등 주방 소품과 나무로 만든 공예품들도 전시 판매하고

손수건, 가방 등 핸드메이드 제품도 판매하고 있다.

2006년 '행복한 나무' 목공방으로 시작해

2011년 '커피와 나무' 카페를 오픈해 공방과 카페를 같이 운영하면서

오랜 세월동안 즐겨찾는 단골들의 포인트 카드함이 별도로 있을 정도로

고객관리와 서비스가 좋고 가성비도 좋은 양주 디저트 카페 맛집이다.

출처 : 카카오맵 화면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