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에 개관한 뮤지엄 산은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오크밸리 2길 260 에 있으며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와설치 미술가 '제임스 터렐'의 작품을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두 작가의 공통적인 '빛'을 주제로평면이 아닌 공간에예술작품을 그려내고 있다. 뮤지엄 산은 산속의 미술관으로산(SAN)이라는 이름은스페이스(Space), 아트(Art), 네이쳐(Nature)의앞 글자를 따서 지었으며,산속의 정원 같아서계절에 따라 변하는 주변 풍광을 느끼며천천히 걸어도 좋은 곳이다.노출 콘크리트 벽과파주석 벽 등으로 된 건물 내부와 외부는계단처럼 경사로를 오르내리고삼각과 사각, 원형으로 된 통로를 통해하늘을 볼 수 있고그 공간을 통해 들어오는 빛과의 조화가아름다움을 선사해 준다.창조 갤러리는21세기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