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미아사거리 맛집 능이마을 미아사거리역점

낭만 시니어 2023. 12. 1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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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고기전문 맛집 능이마을 미아사거리역점은

서울시 강북구 솔샘로 330 (미아동)에 있으며

영업시간은 11 : 00 ~ 22 : 00, 연중무휴이고

지하철4호선 미아사거리역 6번 출구에서 430m 거리로 도보 7분정도 소요된다.

건물 뒷편에 넓은 주차장이 있고 주차를 안내해주시는직원이 계셔서 주차하기 편리하며 2시간 무료다.

오리고기 전문점인 능이마을은

시그니쳐 메뉴인 오리능이백숙을 비롯해서

오리소금구이, 오리신선주물럭, 오리양념주물럭, 오리훈제가 있으며

버섯소고기샤브, 버섯만두전골, 능이전복삼계탕, 능이삼계탕, 오리만두 등

다양한 메뉴로 모든 연령층이 즐겨찾는 맛집이다.

밑반찬과 같이 나오는 양배추 샐러드는 유자 드레싱이 뿌려져있어

상큼하면서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이 좋다.

마늘과 마늘쫑 무침, 무말랭이 무침, 배추김치, 참나물무침 등이

밑반찬으로 같이 나오는데 

전체적으로 간이 세지 않고 맛이 좋다.

양배추 샐러드 이외의 밑반찬은 셀프 코너에서 직접 가져오면 되고

양배추 샐러드는 직원한테 요청해 리필을 받을 수 있다.

일능이 이송이 삼표고라는 말이 있듯이

버섯 중 최고인 능이버섯은 보양식을 먹는 느낌이고

산삼배양근도 들어 있어서 보약을 먹는 것 같다.

능이 버섯은 항암효과가 탁월한 렌타인 성분이 풍부하고

다이어트, 소화불량해소, 콜레스테롤 수치감소, 기관지면역력 증진에도

효과가 좋다고 한다.

능이백숙 위에 올려져 있는 부추가 살짝 익으면 

각자 취향에 맞춰 오리고기에 부추를 얹어서 

특제소스 또는 소금을 찍어 먹으면 된다.

능이백숙을 주문하면 같이 나오는 찰밥에는

호박씨와 녹두가 들어있어 구수해

오리고기를 먹으며 같이 먹어도 좋지만

오리고기를 다 건져먹은 후

국물에 넣어 죽을 끓여 먹는 맛도 구수하면서 계속 입맛이 당기는 맛이다.

죽은 직원한테 요청하면 찰밥과 채썰은 당근, 채썰은 부추를 넣어서 끓여 준다.

식사 후 원두커피를 무료로 마실 수 있도록 커피라운지가 있어서

후식으로 커피를 즐길 수 있고

포인트도 적립할 수 있으며

맛도 좋지만 양도 푸짐해 가성비가 좋은 오리고기 전문 맛집이다.

출처 : 카카오맵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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