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보홀 맛집 레드크랩

필리핀 보홀 맛집 레드 크랩은

영업시간 11 : 00 ~ 22 : 00 이고 예약이 가능하다.

시그니쳐 메뉴인

블랙페퍼, 칠리 크랩, 칠리 프라운 등은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으며

블랙페퍼는 다소 매운 맛이 있으나

자극적인 매운 맛이 아니다.

게는 직접 골라 저울에 무게를 달고

무게에 따라 가격이 정해지는 시스템이다.

사이드 메뉴인 프라이드 깡콩은

모닝 글로리를 볶아 깨와 마늘칩이 뿌려져 있는데

우리나라의 미너리 볶음과 요리와 비슷한 맛으로

그냥 먹어도 맛이 좋지만

밥과 같이 먹어도 반찬으로 손색이 없는 맛이다.

평일 오후 2시쯤 도착했을 때는

빈자리가 몇 테이블 있었는데

잠깐 사이에 만석이 될 정도로

보홀 크랩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직원이 테이블에 와서

새우와 크랩을 직접 손질해주기 때문에

편하게 먹으며 맛을 즐길 수 있다.

출처 ㅣ 구글 맵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