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밥상 청자연 한정식은 전남 장성군 황룡면 구석길 53-2. (황룡면 필암리)에 있으며 영업시간은 11 : 00 ~ 13 : 30 (매주 월요일 휴무, 예약필수)이고 건강한 자연밥상을 선보이는 한정식 집으로 잠심 식사만 가능하다. 소박한 자연밥상 '청자연'은 조선시대 3대 청백리로 꼽히는 박수량 선생의 검소한 밥상을 모티브로 단출하게 짠 식단으로 청렴밥상이라고도 한다. 식당 안 입구 쪽에는 동네에서 생산 된 재료로 만든 고추장, 된장, 쌈장 등 각종 장류와 잡곡등 다양한 식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주인이 직접 주변 산과 들에서 채취한 나물과 채소 등으로 만든 음식으로 깔끔하고 맛이 정갈하다. 에피타이져로 흑임자죽이 나오는데 맛이 깔끔하면서 좋다. 밑반찬으로 콩고기, 백김치, 샐러드, 상추쌈, 삼색나물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