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예락원 펜션

장성 예락원 펜션은

전남 장성군 북일면 영화마을길 208-13 (북일면 문암리)에 있으며

체크인 14 : 00,  체크아웃 11 : 00 이고

픽업불가, 애완동물 입실 불가 하다.

객실은

수련방 : 기준인원 2인, 최대 6인

목련방 : 기준인원 2인, 최대 6인

물소리방(복층) : 기준인원 2인, 최대 16인

새소리방(복층) : 기준인원 2인, 최대 16인

영유아도 기준인원에 포함되며 추가요금이 발생하고 최대 인원 초과 불가.

객실 사용료는 펜션 관계자한테 문의요함.

수련방과 목련방은 객실 테라스에서 개별 바베큐가 가능하고

물소리방과 새소리방은 객실 뒷편에 있는 사계절 바베큐장 이용이 가능하다.

숯과 그릴을 가지고 가면 바베큐 통은 무료로 대여해 주고

숯과 그릴을 이용할 때는 인원수와 상관없이 세트당 30,000원을 받는다.

수련방과 물소리방 객실에는 벽난로가 설치되어 있는데

벽난로용 장작은 1회 20,000원 받으며 현장 결재를 해야 한다고 한다.

펜션 앞 연못에서 낚시가 가능하며

배드민턴장을 이용하고자 할 때는 배드민턴 채와 공을 제공해주며

현장 상황에 따라 이용이 불가할 수도 있다.

광주에서 승용차로 40분 정도 소요되며

펜션과 가까운 거리에 축령산 휴양림, 금곡 영화마을, 홍길동 테마파크, 홍길동 우드랜드, 백양사, 남창계곡, 장미공원, 필암서원등이 있어서 힐링을 겸한 여행을 하고 편히 쉴 휴식처로 좋다.

37℃가 넘는 무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던 8월 첫 주에 갔는데도

더위를 전혀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시원했고

밤에는 서늘할 정도로 시원했다.

펜션 뒷편으로 편백숲 산책로가 있는데

새벽 일찍 산책로를 따라 편백나무 숲을 걷다가

요즘 구경하기 매우 힘든 어른 주먹 크기만한 두끼비를 만나는 행운을 누렸다.

두꺼비 옆에 쭈구리고 앉아서 한참을 구경했다.

출처 : 카카오맵 화면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