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맛집 명륜진사갈비 서울 미아점

명륜진사갈비 서울 미아점은 
서울시 강북구 삼양로 27길 80. 두산위브트레지움 상가 1층 (미아동)에 있으며
영업시간은 12 : 00 ~ 23 : 00 이고
삼양 사거리와 우이신설 경전철 솔샘역 중간에 있는 두산위브트레지움 아파트 단지 상가에 위치해 있다.

명륜진사갈비는 고기 무한리필의 대표 브랜드로
11세 이상 성인 17,900원
8 ~ 10세 10,000원
5 ~ 7세 8,000원의 가격으로 무한리필이다.

무한리필 이용시간은 평일 120분(2시간), 주말과 공휴일 100분(1시간40분)으로 이용 시간에 제한이 있다.

무한리필되는 양념 돼지갈비, 생등갈비(프렌치렉), 통삼겹살, 돼지 껍대기와 양념 닭갈비 이외
사이드 메뉴로 냉면(물/비빔) 5,900원, 된장찌개 3,000원, 계란찜 4,000원, 소갈비살(150g) 9,000원은 요금을 별도로 지불해야 된다.

깔끔한 느낌의 내부 인테리어에 무한 리필이라는 매력과 가격대비 고기질도 좋아서 그런지 이른 시간부터 식당 안은 만석이고 식당 밖은 웨이팅하는 사람들이 줄지어 서 있어서 사전예약은 받지 않는다.

셀프바(사이드바)에는 채 썰은 파와 양파,  양배추 샐러드, 무쌈, 고추, 쌈장 이외에도 어린 아이들을 위한 떡볶이, 잡채, 청포묵, 모듬 튀김과 콜라 등 음료수도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다.

냉동시키지 않고 두껍게 썰은 통삽겹살은 육즙이 살아있고 부드러운 식감이 아주 좋다.

돼지껍대기는 타지 않도록 적당히 잘 구운 다음에 소스로 나온 콩가루를 찍어 먹으면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출처 : 카카오맵 화면캡쳐

자리에 앉으면 직원이 테이블 중앙 화로에 숯불을 넣어주며 그 이외는 모든 것이 셀프다.
무한리필되는 고기와 채소, 소스 등 셀프는 기본이고 
불판(석쇠)도 직접 갈아야 하는 약간의 불편함이 있지만 그 불편함도 가성비 좋고 맛있는 고기 앞에서 불편을 느낄 수 없는 맛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