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동 맛집 니덕에산다 수유본점

숯불 생오리 무한리필 맛집 니덕에 산다 수유본점은
서울시 강북구 한천로 150갈 12, 1층 (수유동)에 있으며
영업시간은 12 : 00 ~ 22 : 00 이고 화요일은 17 : 00 ~ 22 : 00 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
이용시간은 100분으로 대부분 1시간 정도만 먹어도 배불리 먹을 수 있다.

니덕에 산다 수유본점은 
숯불 생오리고기와 샐러드가 무한리필 집으로
생오리고기와 오리똥집이 있으며 삼겹살도 있어서
오리고기와 돼지고기를 같이 먹을 수 있다.

셀프바는 생오리고기 이외에도 팽이버섯, 오리탕용 감자수제비, 미나리, 감자, 마늘, 양파, 알배기배추, 쌈무, 깻잎, 어묵, 김치 등이 있어서 무한으로 리필해 먹을 수 있다.

샐러드바는 잡채, 떡볶이, 샐러드, 오리날개조림이 있는데
간장소스로 조림한 오리 날개조림의 맛이 일품으로 접시 가득 담아서 오리 고기를 굽는 동안 먹으면서
몇번씩 리필해 먹어도 계속 입맛이 당기는 별미다.

셀프바 옆에는 채썰은 양배추, 부추무침, 소스, 쌈장, 소금이 있고
추가 메뉴인 오리탕과 김치말이국수, 공기밥은
별도로 추가 요금을 내야하며 오리탕은 포장 판매도 한다.

모든 메뉴는 셀프로 직접 가져다 먹어야 되는데
테이블에 앉으면 여자 사장님이 오리알 후라이와 새싹 인삼을 1인당 1개씩 직접 가지고 오며
식사가 거의 끝날 무렵이 되면 피자와 요구르트가 나오는데
피자 맛이 전문 피자집의 피자 맛 못지 않은 맛으로 추가 메뉴로 내놔도 좋은 정도이며
기본으로 나오는 것 이외에 추가로 주문시에는 별도의 요금을 내야 한다.

소주와 맥주 등 주류를 주문하면 얼음 양동이에 넣어주는데
마시는 동안 시원한 맛을 유지하게 해주는 신선한 아이디어가 좋다.

식당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식사를 마치고 나올 때까지 시종일관
여자 사장님의 지나칠 정도로 친절한 서비스를 받으며
생오리고기와 삼겹살을 무한 리필해 먹을 수 있는 강북구 맛집이다.

출처 : 카카오맵 화면캡쳐